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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체험활동 통해 산교육의 장 열어 - 학교장터 열어 어울림의 의의 가져
  • 기사등록 2011-06-27 1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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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명선옥)은 학생체험활동 인정과 참여홍보, 어울림인테리어(대표 박창현)는 차광막설치 및 행사준비, 아이앤지광고(대표 김준호)는 플래카드, 동심풍선아트봉사단(회장 장필순)은 아치형 풍선장식, 전미옥아트교실(대표 전미옥)은 참여단체 POP이름표 제작, 백연골녹차(문정자)는 발효차 제공, 보성고등학교(교장 김관식)는 자원봉사자 100명 참여, 희망사진관(임성동)은 이젤 대여, (사)보성방범연합회(회장 전요정)는 차량통제 및 안내, 초록빛봉사대(회장 정해연)는 옷걸이설치, 공공도서관(관장 정미경)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었다.

학교장터에 참가한 보성초(교장 나길주), 보성남초(교장 문덕근), 보성중(교장 김현), 보성여중(교장 이영수) 학생들은 물품 수집부터 판매까지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로 리더십을 훈련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필요한 사람과 나누어 사용함으로써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며 나눔과 기부에 대한 체험활동을 통해 산교육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비가 오락가락해서 날씨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늘도 도와주시어 좋은 날씨 속에 행사를 잘 마무리했다.”면서 “참여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절약인 아․나․바․다 운동은 지구를 살리고 환경도 보존하며 개인과 국가도 잘 살수 있으며 후손들에게는 좋은 환경을 물려 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며 “진정한 아․나․바․다 운동은 구호나 말이 아닌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에서 오늘의 ‘행복 나눔 장터’가 물꼬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앞으로도 나눔 장터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속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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