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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소장 김진광)는 국립공원 내 문화자원 기초자료 구축 및 모니터링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자원 보전관리 위하여 6월 23일 문화유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문화자원의 화재 및 훼손예방에 대한 협력방안, 문화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전방향과 협력사업 발굴, 앞으로 추진될 문화자원(지정, 비지정)의 과학적 모니터링과 기초자료 구축에 대한 3가지 안건의 주안점을 두고, 지역주민, 유관기관, 학계, 사찰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립공원 내 문화유산보전협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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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김진광 소장은 이번 문화유산협의회를 통하여 지리산국립공원 내 문화유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지역의 각계각층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원 내 문화유산 보호와 협력증진 방안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