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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남도청에서 찾아가는 민속공연 - 5월5일 개최되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진도홍주, 울금 등 특산품 홍보
  • 기사등록 2008-03-2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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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지난 20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찾아가는 민속 공연을 실시해 도청 직원과 청사를 찾은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진도군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인 ‘제3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홍보를 위해 민속 공연을 펼쳤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날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박연수 진도군수를 비롯 문화관광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 이달의 시군인 ‘진도군의 달’을 맞아 공연이 실시됐다.

특히 진도 북춤과 남도 민요 등 찾아가는 민속공연과 함께 진도 홍주 등 농·수 특산품 및 축제 홍보 등을 실시, 진도군을 널리 알렸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독특한 전통문화 체험과 진도홍주, 울금, 미역, 멸치, 돌김 등 우수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 동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31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신비의 바닷길 걷기, 전복·개매기 체험, 진도개와 함께 하기, 서화배우기 및 소리 장단 배우기 체험 등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남도의 전통 민요·민속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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