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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립합창단은 오는 26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48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을갖는다.
‘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공연의 감동을 전달하고자 10년째 이어져 오는 공연으로 이번 음악회에서는 학창시절 즐겨 불렀던 ‘Ich Liebe Dich(그대를 사랑해)’와 단오날, 산촌,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봄을 느낄수 있는 곡들과 오페라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다음달 19일에 열린다.
한편, 시립합창단은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으로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전시간 가정 주부층을 위한 ‘11시 행복나눔 콘서트’를 열었으며 다음달 26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