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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前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강진군민과의 특별한 만남 - 제229회 강진다산강좌, 유인촌 前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초청
  • 기사등록 2011-03-20 2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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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인촌 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는 23일 제229회 강진다산강좌에 초청돼 강진을 찾는다.

유인촌 前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강진군문화회관에서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날 유 前 장관은 지역문화가 어떻게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인프라구축, 예산지원, 인재양성 등을 통하여 지역의 독특함을 잘 살리는 것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유 前 장관은 이날 강진다산강좌 강연에 앞서 강진다산수련원을 방문하여 전국 지자체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2박3일 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산공직관 학습 및 체험’ 교육장을 둘러본 후, ‘G20시대의 한국공직자’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재임시절 겪었던 에피소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성과, 신규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특강을 펼친다.

유 前 장관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중앙대 예술대학 부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08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한편, 제22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강진다산강좌는 당대 최고의 전문가와 명사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명품강좌로 주민과 공무원들의 의식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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