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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이 달의 시군’, 무안군 선정 - 도와 무안군, 10월 한 달간 무안 특산품 및 관광지 등 집중 홍보
  • 기사등록 2007-09-29 0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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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0월 중 ‘이 달의 시군’으로 오는 11월 국제공항 개항을 앞두고 있는 무안군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와 무안군은 도청 로비에 마련된 홍보부스에 무안의 특산품인 황토랑쌀과 황토양파, 백련차 등 지역특산물과 분청사기 등을 전시하고 10월 한 달 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개항하는 무안국제공항과 갯벌세발낙지, 양파한우고기, 초의선사탄생지, 무안CC 등을 스크린으로 제작․홍보해 무안의 아름다움과 전남 1번지 새 무안의 역동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무안군은 도청이전과 함께 한․중 국제산업단지 유치 등 건설 추진, 무안국제공항 개항을 앞두고 있어 서남권의 발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할 ‘물류․교역․행정의 중심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해 7월부터 ‘이 달의 시․군’제도 운영으로 시군의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도청을 찾는 방문객에게 시․군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지역특산품을 홍보함으로써 지역이미지 제고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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