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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왕인문화축제 서울 인사동 홍보 나서 - 왕인박사 일본가오! 미니퍼레이드 등 홍보캠페인
  • 기사등록 2008-03-10 0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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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2008년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김일태 영암군수를 비롯한 신락현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장, 이종대 재경향우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은 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직접 화려한 백제의상을 입고 1600여년 전 왕인박사가 도일하는 역사적 현장을 재현한 “왕인박사 일본가오! 미니 퍼레이드”를 실시하는 등 오는 4월 5일부터 개최되는 영암왕인문화축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천자문 맞추기’, ‘백제의상 포토존’, ‘영암사진전’과 영암관광기념품 및 우수 농.특산물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인사동을 찾은 내.외국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영암군은 “2008 광주.전남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언론홍보와 방송광고 및 미니홈피 운영, UCC공모전, 각종 인터넷이벤트 등과 같은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전략으로 국내.외 상춘객을 축제의 장으로 이끌 계획이다.

백제시대 천자문 등 선진문물을 일본에 전하여 아스카문화를 꽃피우게 하였고 일찍이 세계화의 문을 연 문화메신저 왕인박사의 위업을 기리고 상생과 소통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개최되는 2008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남한의 금강산이라 일컫는 월출산과 10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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