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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햇살이 비추는 3월,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5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박강성 & 전영록 라이브 콘서트>공연을 준비했다.
‘장난감 병정’, ‘문밖에 있는 그대’ 등의 히트곡으로 “미사리의 서태지”라 불리는 박강성과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영원한 오빠 전영록이 80년대 젊은이들의 우상 이창환(건아들)밴드와 함께 관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청년기의 아름다운 추억과 눈부신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로 혼신을 다해 노래하는 7080세대 가수들과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