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시, 김기홍 제505보병여단장 명예시민으로 선정 -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재난예방활동에 기여
  • 기사등록 2011-02-16 10:22:58
기사수정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2월 17일 이임하는 김기홍 제505보병여단장에게 1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당부했다.

김 여단장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재임하는 동안 산불진화특공대를 조직, 잔불제거 등으로 대형산불 재발화를 차단하고, 하절기 수해시 대민지원사업 및 천변 쓰레기 제거 작업 등 민·관·군·경 통합 재해재난 대비태세 확립 및 환경보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하여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대전․충남지역 최초로 전사자 유해 14구 및 유품 530점을 발굴하는 등의 실적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군인상 정립을 위해, 용사문화제 개최(2회)하여 용사부모, 지역독거노인 초청 위로 행사를 가졌으며,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이동통제소 운영, 지휘관 순찰활동 전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인정돼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는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시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이용료 감면, 주요행사 초청 및 홍보책자를 매월 제공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91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만희 총회장이 전한 뜨거운 계시 말씀의 열기, 평화의 섬 제주에 전파돼
  •  기사 이미지 눈 내리는 함평 엑스포공원 빛 축제 설경
  •  기사 이미지 서구 아카데미, 김제동 초청 '내말이 그말이에요'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