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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춘향골 난꽃 축제 - 3. 8~3. 9(2일간) 남원문화체육센터에서 난꽃향연 열려
  • 기사등록 2008-03-04 0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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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난연합회(회장 김영길)는 3월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남원문화체육센터에서 제1회 춘향골 난꽃 축제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난꽃 축제는 남원의 400여 애란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희귀한 한국춘란 350분, 중국․일본난 20분, 목부작, 수석, 분재, 야생화 등 2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자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지리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난 자생지이자 주산지로 유명하여 우수란 품종의 한국 춘란들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다.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난연합회에 따르면 봄철에는 화예품 전시축제를 가을철에는 엽예품 전시축제를 매년 2회의 난축체를 펼칠 계획하고 있으며 행사당일 전시장에 오시면 약 200여점의 푸짐한 경품이 있다며 난 전시회 구경과 함께 행운도 가져 가시기를 권하고 있다

전국 400만명의 애란인 동호인수 감안할 때 이번 난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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