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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내외, 역사박물관 건립위원 격려 오찬 가져
  • 기사등록 2011-01-13 20: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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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3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위원들을 초치, 오찬(12:00, 청와대 본관)을 하며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성공적 사업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대통령이 건립위원을 청와대에 초청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 이날 만남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전시설계 등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들어가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전시물의 확보와 전시방법, 그리고 범부처적인 협조방안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제63주년 광복절 경축사(‘08.8.15)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제안한 사업으로, 자랑스러운 기적의 역사를 재평가하고 희망과 긍정의 미래관을 공유하자는 취지이며, 지난 11월 착공식(‘10.11.25/건립부지인 舊문화체육관광부 청사)이후 현재 전시설계와 기초공사 등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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