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보훈지청(지청장 강춘석)은 1월 6일(목) 오전 9시, 지청장실에서 서로 도움 주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8회 직원 생일파티”를 개최하였다.

강춘석 지청장을 비롯한 이날 생일파티에 참석한 직원 모두는 행사의 주인공인 보훈과 성창대씨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성창대씨는 보훈과에서 보훈가족의 교육보호 업무를 친절하고 신속하게 담당하여 소속 직원과 민원인으로부터 칭송을 받는 직원으로, 이날 따뜻한 사랑이 가득 담긴 생일 축하 노래와 맛있는 케이크 선물에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강 지청장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첫 생일파티이며, 순천보훈지청장 취임 이래 제8회에 접어든 직원 생일파티에 대해 "우리 지청은 이 행사를 통하여 서로 도움주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가고 있으며, 이제는 정착 단계에 도달하고 있는 듯하다. 이기주의와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숭고한 보훈업무를 담당하는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갖고, 더불어 서로 도움주는‘윈윈효과’를 통해 대한민국 1등 기관이 되는 그 날까지 합심하여 최선을 다 해 업무에 임하자!“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