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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 소재 정남진 연구기관인 전라남도천연자원연구원, 한방산업진흥원, 장흥군버섯연구소가 (주)하버바이오, 산야초마을, (주)해뜰날(이상 장흥소재 기업)과 지난 7일 오후 3시 전라남도천연자원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과 마케팅 3+3 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남진 연구기관이 협약기업에 대해 전남의 특산자원을 소재로 하는 제품의 개발시 연구에 필요한 정보교류, 연구 활동 지원,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추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남의 천혜 자연조건을 강점으로 살려 보다 과학적이고 우수한 원료 생산 및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명절을 대비한 기획선물세트 공동 제작이 이미 착수되어 빨바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동욱 전라남도천연자원연구원 원장은 현재 3개 연구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연구 협력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산출된 경험, 기술 노하우를 지역 기업에 전달함으로써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구개발, 신제품 개발 등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