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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6일 광양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광양제철소 등 대형화재에 취약한 대상 13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취약대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주요 취약대상 간담회는 화재등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대상과 소방서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자율 방화체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복지시설 화재사례분석, 유사시 대응방법, 겨울철 소방안전 추진 대책, 소방관계 법령 안내 등에 대한 실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양시민을 위한 한발 앞선 체계의 완벽한 현장대응체계의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겨울철 안전대책추진에 더 한층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 진행한 김성중 방호구조과장은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와 화재예방활동 강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