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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답답한 고충해소 위해 대구상담센터 운영 - 답답하고 억울한 민원 상담을 해결해 드린다
  • 기사등록 2010-11-10 1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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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ACRC)는 위원회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의 상담 서비스 강화와 국민들의 다양한 고충을 전방위로 해소하기 위해, 제주를 비롯해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춘천 등 전국에 걸쳐 7개 지역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상담센터는 지난 ‘07년 11월 23일 대구시청(민원실)에 개소해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국민권익위의 민원상담센터에는 명예민원상담관과 전문상담위원(변호사, 노무사, 법무사 등 전문가)이 배치되어 각종 법률 및 행정 상담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등 많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상담실적도 꾸준히 증가해 ‘09년에는 대구상담센터를 포함하여 전국 상담센터 상담건수가 3만 1,639건, ’10년 10월말 현재 2만 8,333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대구상담센터는 매주 월․수․금요일에는 변호사, 화요일에는 법무사가 목요일에는 공인노무사가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순번제로 상담을 하고 있으며, 각종 행정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분은 시청내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되고, 이외에 전화상담(☎053-803-3006~7번)과 예약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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