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영남지사는 10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영남지역 기업들의 IT 발전을 위해 10월 28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10월 29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협업플랫폼으로의 마이그레이션 가이드’와 ‘IT 예산편성 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

영남지역의 다양한 산업부문에 종사하는 CIO를 대상으로 하는 ‘협업플랫폼으로의 마이그레이션 가이드’ 세션에서는 전세계 70%이상, 국내 상위 30대 그룹의 70%이상, 5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있는 고객의 50%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협업 플랫폼에 대한 최신 기술정보 및 그룹웨어 플랫폼 전환을 위한 실 사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I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IT 예산편성 가이드 세미나’에서는 갈수록 경쟁적인 현재 시장상황에서 주 이슈가 되고 있는 제조기업의 프로세스 및 자동화 운영설비 고도화 방안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이고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Sharepoint와 Visio플랫폼를 기반으로 한 사무, 제조 업무 프로세스 혁신방안 및 현 시장/기업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비즈니스 가시성 확보 및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차세대 IT시스템의 전략 및 구축방안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공유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기술정보 제공뿐 아니라 검증된 실제 사례 그리고 각 기업별 관심분야 및 당면한 문제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구체적인 제안까지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가는 등록센터(051-601-3602)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부산 60명, 대구 30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영남지사 이주원 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영남지사는 2000년 10월 영남지사를 설립한 이래 영남지역 IT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동반 성장해왔다.”면서 “오는 10월 영남지사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고 본 행사에서 영남지사 고객을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 시장에서 유용한 협업 플랫폼 및 차세대 IT전략을 소개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