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광주 상인들, 통합 첫 상인의 날서 상생 다짐 - 상인 1300여 명 참석해 공동 비전 선포…유공자 표창도 진행
  • 기사등록 2026-10-26 19:06:47
기사수정

26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여수 엑스포 박람회장에서 열린 ‘제5회 전남광주 상인의 날 행사’에서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과 광주의 상인들이 통합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공동 발전을 다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서 상인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상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가 참여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주철현 국회의원, 서영학 여수시장 등도 참석했다.


행사는 장터유랑단의 큰깃발놀이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자랑스러운 전남·광주 상인상 수여, 공동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비전 선포에 나선 상인들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과 관계자 20명 및 단체에는 특별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정부부처 장관 표창도 전달됐으며, 전남과 광주 상인 각 1명에게는 ‘자랑스러운 전남·광주 상인상’이 수여됐다.


상인들이 함께하는 추억의 장터 운동회와 공연, 노래자랑 등 화합 프로그램도 열렸다. 차기 개최지에 상인의 날 깃발을 전달하는 행사와 건강상태 확인 코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념품 판매 부스도 운영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시설 현대화와 주차환경 개선, 특성화시장 육성, 상권 활성화, 화재·안전관리, 상인조직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인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민형배 시장은 “전남과 광주의 상인이 한 가족이 돼 처음 함께하는 상인의 날이라는 점에서 올해 행사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지역경제 현장에서 삶과 공동체를 지켜온 상인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의 넓은 생활경제권과 광주의 도시상권이 가진 강점을 하나로 연결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더 많은 사람과 기회가 찾아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348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포토뉴스
  •  기사 이미지 황룡강 가을꽃축제 현장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
  •  기사 이미지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매력에 폭 빠졌어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