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대중 교육감이 학부모들과 ‘교육감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부모들과 학교자치 참여 경험을 나누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청은 26일 광주 서구 일대에서 학부모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주 학부모 교육자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학교자치 참여 역량을 높이고 교육감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공감 톡(Talk)’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공연과 교육감과의 대화,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7년 학부모회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광주 학부모회 연합회 구성 계획도 공유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부모들과 학교교육 및 학부모의 학교 참여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광주지역 2개 팀과 전남지역 1개 팀 등 총 3개 팀이 학부모회 운영 경험과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모둠별 토의를 통해 내년 학부모회 운영 방안과 활성화를 위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한마당은 교육공동체의 주체인 학부모들이 교육자치의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라며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해 교육 현장의 만족도와 공감대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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