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천해누리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3일 귀일민들레집에서 ‘상상하고 경험하고 함께 나누다’ 행사를 개최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효천해누리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3일 귀일민들레집에서 ‘상상하고 경험하고 함께 나누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한 해 동안 센터에서 배우고 경험한 다양한 활동을 공연과 전시로 선보이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동들은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 시 낭송 등을 발표했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초반에는 마술공연이 진행돼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효천해누리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귀일민들레집 어르신들 앞에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우쿨렐레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행사장에는 ‘2026년 우리의 생각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작품 전시도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에는 아이들이 한 해 동안 보고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가 각자의 시선과 표현으로 담겼다.
또한 아동들이 참여한 제주도 문화체험 영상도 함께 상영됐다. 영상에는 제주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친구들과 함께한 활동, 그리고 여행을 통해 느낀 생각들이 아이들의 목소리로 담겨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효천해누리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23일 귀일민들레집에서 열린 ‘상상하고 경험하고 함께 나누다’ 행사에서 우쿨렐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행사에는 효천초등학교 늘봄연구사를 비롯해 학부모,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이 함께해 아이들의 성장과 활동을 응원했다. 일부 관계자와 내빈들은 Zoom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며 현장을 함께했다.
귀일민들레집 원장은 이날 행사에 대해 “어르신들은 아이들처럼 자유롭게 상상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오늘 아이들과 함께 상상을 만들어 갈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효천해누리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배우고 경험한 것을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천해누리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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