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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주민자치 사례, 통합특별시 박람회서 수상 - 별량면 주민자치회 최우수상·낙안면 청바지합창단 우수상
  • 기사등록 2026-10-20 19: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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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별량면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 별량면과 낙안면 주민자치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주민자치박람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별량면은 주민참여 사례 발표 부문에서, 낙안면은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


지난 16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문화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별량면 주민자치회는 ‘청소년의 제안에서 세대의 실천까지’를 주제로 세대통합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청소년이 제안한 로드킬 예방 표지판 설치가 주민총회 의결과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실현됐으며, 주민과 학생이 함께 논아트를 가꾸는 등 제안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참여한 사례를 소개했다.


낙안면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청바지합창단’은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라는 이름으로 배움과 도전의 의미를 노래에 담고,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선보였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두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목소리로 마을을 바꾸고 이웃을 잇는 주민자치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오는 29일 ‘주민자치 새 시대, 순천이 앞장섭니다’를 주제로 제6회 순천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 24개 읍면동 성과부스와 주민자치 썰전 ‘자치똑똑’, 화합 행사 ‘신명나는 자치한판’ 등을 운영하고 이번 수상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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