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일 으뜸한우 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에서 김일용농가가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 황전면 김일용 농가가 제4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으뜸한우 경진대회 고급육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순천 농가가 이 대회 고급육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고급육 품평회에는 18개 시군에서 32개월령 이하 혈통·고등 등록우 가운데 자질이 우수한 거세우 36마리가 출품됐다.
대상은 ‘지리산순한한우’ 회원 농가인 김일용 농가의 출품축이 선정됐다. 김 농가는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로, 출품축의 경매가는 전국 평균 경락가를 크게 웃돌았다.
김일용 농가는 대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및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나주 정종안 농가, 우수상은 고흥 전병옥 농가가 각각 차지했다.
순천 관계자는 “한우 혈통관리 기반 구축과 우량 정액비, 고급육 출하장려금 지원 등 고급육 생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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