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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 세계최초 '가짜내성 항암제' 페니트리움 美 FDA 임상 2a상 승인 - 80년 암 치료 내성 원인 재해석: 암세포 변이가 아닌 '가짜내성'(약물 전달 …
  • 기사등록 2026-09-04 08: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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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공동대표 조원동·진근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세계 최초의 가짜내성 항암제 '페니트리움'(Penetrium)의 진행성 고형암 대상 임상 2a상 시험계획(IND)을 공식 승인받았다고 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임상은 표준치료(SoC)에 불응하거나 반응이 저하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표준항암제와 페니트리움을 병용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미국 다기관 임상시험이다.이번 FDA IND 승인은 단순한 임상시험 허가를 넘어, 기존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종양 장벽을 해소해 해당 항암제의 약효를 되살리는 세계 최초의 '가짜내성 극복 전략'이 미국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지난 80여 년간 의학계는 항암제 반복 투여 시 약효 감소를 암세포 변이에 따른 '진짜내성'으로 판단해 투약량을 늘리거나 독한 약물로 교체하는 악순환을 반복해 왔다. 그러나 실제 치료 실패 상당수는 암세포 변이가 아닌, 종양 주변 기질 장벽에 막혀 약물이 도달하지 못하는 '가짜내성'(Pseudo-resistance)에 기인한다.

항암제 투약 시 암연관 섬유아세포(CAF)와 종양연관 대식세포(TAM)가 과활성화되면 세포외기질(ECM)이 경화되고 종양간질액압(IFP)이 상승한다. 이 물리적 장벽에 가로막힌 항암제는 암세포에 '사멸 유효 농도'에 미치지 못하는 '치사미달용량'(Sub-lethal dose)으로만 도달해 약효가 무력화된다.

페니트리움은 가역적 조절이 가능한 종양미세환경을 표적해 과활성화된 CAF와 TAM에 병렬 작용한다. 경화된 세포외기질을 연화시키고 간질액압을 정상화하여, 병용 투여된 표준항암제가 종양 심부까지 본래 설계된 사멸 농도(Lethal dose)로 온전히 도달하도록 물리적 통로를 복원한다.

미국 FDA가 반응이 저하된 기존 표준항암제를 페니트리움과 다시 병용 투여하는 프로토콜을 승인한 것은, 장벽을 허물어 사멸 능력을 복원하는 '치료 반응 회복'(Resensitization) 기전의 타당성을 공식 인정한 결과다. 이로써 페니트리움은 암세포 변이가 아닌 기질 장벽을 제어하는 세계 최초의 신약 파이프라인으로서 글로벌 표준 검증 단계에 진입했다.

전 세계 암 사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전이암 역시 원발암과 동일한 기질 장벽을 공유하므로 원발암과 전이암의 동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기 확보된 인체 안전성·약동학(PK)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고형암 적응증 확장 시 임상 1상 반복 없이 곧바로 2상으로 진입하는 플랫폼 체계를 확립했다.

조원동 페니트리움바이오 회장은 "이번 미국 FDA 승인은 가짜내성을 암세포 변이로 오인해 온 80년 암 치료 한계를 딛고, 기질 장벽 극복 신약이 글로벌 표준 검증대에 진입했음을 뜻한다"며 "미국 주요 암 연구 기관들과의 다기관 임상을 통해 객관적인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전 세계 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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