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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자원봉사자 헌신과 문화공연 연계로 차별화된 운영 성과 인정
  • 기사등록 2026-08-28 19: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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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사랑의 밥차’ 사업으로 전국 최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사랑의 밥차’ 사업으로 전국 최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꾸준한 자원봉사자 참여와 지역자원 연계, 문화공연을 결합한 운영 방식 등이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는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1일 2026년 ‘사랑의 밥차’ 운영사업 전국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과 희망철도재단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사랑의 밥차’ 사업 3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운영 실적과 지역자원 연계, 자원봉사자 참여도, 위생·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 문화공연을 연계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이번 선정에는 현장을 지켜온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활동과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해 온 순천시의 노력도 함께 반영됐다.


이신숙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 손질과 급식 준비에 힘을 보태며 묵묵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밥차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와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 사업은 2018년부터 이어온 순천의 나눔 봉사활동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 순천의료원 공원에서 운영하며, 매회 4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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