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장면. 왼쪽부터 씨큐비스타 전덕조 대표, 노바인시큐 이대섭 대표. (제공= 씨큐비스타) [전남인터넷신문]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보안 컨설팅 전문기업 '노바인시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공공·금융·우주항공 등 국가기간산업 보안시장 집중 공략에 나선다.씨큐비스타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네트워크 탐지·대응(NDR) 플랫폼과 노바인시큐의 보안 전략·관리체계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실시간 위협 탐지 및 침해 대응부터 보안 정책 수립까지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보안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전세계 NDR 시장 규모는 2026년 43억 4천만 달러(6조 733억원)로 2031년까지 연평균 10.9% 성장을 거듭하며 72억 9천만 달러(10조 2천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매년 고도화되는 암호화 트래픽 위협과 제로트러스트 안착 요구가 맞물리면서 탐지 기술과 보안 설계의 유기적 결합이 시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결과다.
씨큐비스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 에너지, 조선·해양, 우주항공 등 국가 핵심기간산업 분야에 적용할 강력한 통합보안서비스를 개발, 국내 및 해외시장 공동 진출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기술교류 세미나, 제품 교육, 기술 검증(PoC) 등 협력 범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노바인시큐'는 국가 사이버보안 전문기관에서 30년 이상 보안 정책과 제도 설계, 기술개발을 주도한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한 보안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정보보안 관리체계(ISMS) 구축을 비롯해 제로트러스트 기반 국가망 보안체계(N2SF),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씨큐비스타는 특히 NDR이 수집하는 객관적 관측 데이터와 컨설팅 기반의 거버넌스 설계를 융합해, 암호화 트래픽 증가와 경보 과부하로 보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제센터의 가시성 공백을 해소하고 대응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대섭 노바인시큐 대표는 "보안은 개별 취약점 점검을 넘어 사람과 조직, 기술과 인프라, 법과 정책, 업무 프로세스까지 종합적으로 설계해야 제대로 작동한다"며 "검증된 NDR 기술을 갖춘 씨큐비스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NDR이 제공하는 네트워크 계층의 객관적 관측 데이터는 침해를 조기에 포착하는 핵심 탐지 소스이자 조사 증거"라며 "노바인시큐의 컨설팅 역량과 결합해 기술과 관리체계가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실효성 있는 방어 체계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씨큐비스타(CQVista)는 지능형 위협 탐지·대응 기술 기반의 NDR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으로,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해 대신증권과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주력 보안솔루션인 '패킷사이버'는 한국과 아시아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기업 고객에 공급하고 있으며, NDR 유형으로는 국내 최초로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함께 IoT 환경에 특화된 'IoTCYBER'도 주요 제품군으로 함께 공급하고 있으며, 암호화 트래픽 분석, 클라우드 지원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3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