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면 구림리 회전교차로.(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지역 내 주요 도로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행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말까지 지역 6곳을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신설과 교통시설 정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성군은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화면 구림리와 장성읍 장안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조성하고 있다. 동화면 구림리 회전교차로는 준공했으며, 장안삼거리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회전교차로에 대한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 장성읍 오거리와 황룡면 월평리 회전교차로에는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화물차 턱을 교체하는 등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서삼면 용흥사거리 교차로는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재포장과 안전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삼서~삼계 구간 인도에는 적색 아스콘을 포장해 보행자의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도로교통공단의 지역교통 환경개선 자문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전체 사업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교통 사각지대와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공사 기간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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