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빛가람 하이볼&비어 페스티벌’ 모습(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오는 27일 빛가람전망대 일원에서 하이볼과 맥주, 공연,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밤 축제를 연다.
나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빛가람동 빛가람전망대 일원에서 ‘2026 빛가람 하이볼&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빛가람혁신도시상가번영회가 주관하고 상인회가 협력해 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지난해 600석 규모였던 야외 테이블존을 1000석으로 확대했다.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빛가람전망대 입구 호수공원 도로 약 400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해당 구간을 야외 테이블과 축제 공간으로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하이볼과 맥주 시음 행사를 비롯해 먹거리 부스 10개소, 푸드트럭 8대, 체험존 15개소가 운영된다. 시민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도 이어진다. 오후 6시 30분 개막식에 앞서 나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이 열리며, 이후 퀸즈밴드와 DJ 공연, 개그우먼 안소미, 가수 서지오 등의 무대가 마련된다.
관광객 참여 이벤트와 함께 빛가람전망대의 모노레일과 돌 미끄럼틀 등 주변 체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야간 축제인 만큼 타 지역 방문객을 위한 숙박 지원사업도 연계된다. 나주시는 ‘1박 2득 숙박 지원사업’을 통해 조건에 따라 숙박비를 지원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축제장 주변 도로가 통제돼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방문객은 빛가람전망대 공영주차장과 호수공원 공영주차장, 도원주차빌딩 등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공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빛가람전망대의 야경과 공연,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여름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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