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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통합 후 첫선 보이는 '전남광주소년소녀합창제' 9월 개최 - 순천·목포·대전 등 7개 청소년 합창단 모여 화합의 하모니 연출
  • 기사등록 2026-08-18 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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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5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회 전남광주소년소녀합창제’를 개최한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과 광주의 청소년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소년소녀합창제를 선보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5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회 전남광주소년소녀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는 지난해까지 열린 ‘광주광역시소년소녀합창제’를 계승·확대한 행사로,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소년소녀합창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를 전남과 광주를 아우르는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로 발전시켜 지역 간 문화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무대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 광주파랑새합창단,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한다. 전남·광주 통합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도 특별 출연해 모두 7개 단체, 300여 명이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희망의 노래’와 ‘별 헤는 밤’을 시작으로 각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은 ‘노 록스 어크라잉’과 ‘싱 싱 싱’을,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은 ‘아야 응게나’와 ‘두껍아 문지기’를 선보인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싱잉 인 더 레인’과 ‘히즈 어 파이러트’를 특별 무대로 선보인다. 이어 광주파랑새합창단과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각각 ‘세계 민요 메들리’와 ‘비타민’, ‘아디에무스’와 ‘모두 행복해져라’를 공연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영원한 태양’과 ‘진달래꽃’을 선보인 뒤 전 출연진과 함께 ‘소문의 낙원’을 연합 합창으로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오준혁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는 “이번 합창제는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된 새로운 시대를 맞아 기존 합창제를 더욱 발전시킨 행사”라며 “아이들의 목소리가 지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전남광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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