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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대입 수시 대비 3개 권역 진학상담 박람회 마무리 - 무안·순천·광주 3개 권역서 1:1 상담…700여 명 참여
  • 기사등록 2026-08-18 18: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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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 박람회’에서  학생이 1:1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안·순천·광주 3개 권역에서 맞춤형 진학상담을 진행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지난 15일과 16일, 3개 권역에서 ‘2027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 박람회’를 열고 700여 명의 교육가족에게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줄이고, 수시모집을 앞둔 수험생이 대입 정보를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박람회는 전남여성가족재단, 순천복성고등학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전국 진학전문가와 전남광주 지역 교사 100명이 50개 상담부스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적성, 교과 성취도 등을 바탕으로 대학별 전형 특징과 수시 지원 방향을 점검했다.


특정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단순히 예측하기보다는 학생의 교육활동과 성장과정이 담긴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학생에게 맞는 대학과 전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청은 박람회 이후에도 수험생을 위한 진학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남지역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의 대면·온라인·전화 상담과 16개 군 교육지원청 연계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군·도서 지역 고3 학생 대상 ‘꿈대로 이동상담’ 등을 운영한다.


광주 지역에서도 ‘빛고을 진학 꿈트리 밴드’와 대입지원관 상담을 통해 수시와 정시 일정에 맞춘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남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수시모집을 앞둔 고3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학교생활과 진로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상담”이라며 “학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이 새로운 진학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교육이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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