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2026 나라사랑축제’에서 극동방송 전국 어린이합창단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웅장한 연합 합창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에서 광복의 역사와 섬의 미래를 담은 음악과 공연이 펼쳐지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함께 기원했다.
여수시는 지난 13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합창단 700여 명과 시민·관람객 등이 참여한 ‘2026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했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전남동부극동방송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9월 개막을 앞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극동방송 창사 70주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극동방송 전국 13개 지사 소속 어린이합창단원 700여 명이 참여해 연합 합창과 무용·문화공연을 선보였다. 관람객 3000여 명도 함께하며 축제의 의미를 나눴다.
특히 섬박람회 주제인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바탕으로 일제강점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발전, 여수의 섬과 바다, 미래 세대를 향한 희망을 공연에 담았다.
어린이합창단은 합창과 퍼포먼스를 통해 광복의 역사와 여수의 자연,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광복의 의미와 섬박람회가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며 “오는 9월 열리는 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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