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 직원들이 추석명절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나눔 111운동”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목포시 공직자 1,100여명은 추석 연휴를 전후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하여 그 동안 준비해 온 성금과 쌀, 라면, 빨래 건조대 등 생필품 등(싯가 184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목포시 공직자들은 “사랑나눔 111운동”을 통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 1,2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80개소(소망복지원, 천사의집 등)에 총 76,414천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큰 희망을 전파함으로써 이웃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공직자 “사랑나눔 111운동”은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부서 1시설 1가정이상“ 자율적으로 결연을 맺어 이웃사랑을 전하는 목포시 특수시책으로 2006년 연말연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목포시는 앞으로 공직자 이웃사랑 캠페인을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로 확대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