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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서 고인돌·운주사 홍보 -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과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가치 국내외에 알려
  • 기사등록 2026-07-23 11: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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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지난 7월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해 세계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과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우리나라가 1988년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이후 38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해 196개국 대표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국제회의다.

  

화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화순 고인돌 유적의 세계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홍보부스는 세계유산위원회 부대행사장인 부산 벡스코 내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에 마련됐다. 대한민국관은 약 1만 3,254㎡ 규모로 조성됐으며, 화순군은 이곳에 3m×6m 규모의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화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운주사 석불석탑군 홍보부스에서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운주사의 독창성과 역사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문·영문 홍보영상을 상시 상영하고 있다. 또한 와불 스탬프 찍기와 원형다층석탑 퍼즐 맞추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운주사 와불을 활용한 그림엽서와 석불석탑군 에코백 등 다양한 홍보물도 제공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화순군 홍보부스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1층 대한민국관에 마련돼 있으며, 행사 기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 설명]

사진 1. ‘화순 고인돌 유적’,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 홍보부스 운영 모습

사진 2. 운주사 석불석탐 스탬프 찍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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