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광양전어축제 포스터(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 진월면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망덕포구 무접섬 광장에서 제25회 광양전어축제를 열고 전어를 주제로 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섬진강 전어와 가을의 추억, 맛에 빠지고 멋에 취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진월 명소 탐방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전어 요리 체험, 공연,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9월 4일에는 지역예술단체 공연과 전어가요제 예선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대형 전어비빔밥 만들기 및 나눔 행사, 전어잡기 체험, 전어구이 시식, 전어잡이소리 시연,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해상 전어잡이배 시연과 전어잡기 체험, 주민자치 및 교육기관 댄스대회, 전어가요제 본선,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운영되는 '정성으로 차린 전어 한 상'에서는 지역 주민이 전어 손질법과 전어회, 전어무침, 전어구이 등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라이브 쿠킹쇼를 진행하고, 완성된 음식을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나눈다.
진월 명소 탐방 스탬프 투어도 함께 운영된다. 관광객은 진월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미션을 완료하면 전어구이 또는 망덕포구 요트 체험 할인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매직 버블쇼와 벌룬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전어가요제 참가 신청은 8월 14일까지 받으며, 예선은 9월 4일, 본선은 9월 6일 열린다.
김헌욱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힘쓰겠다"며 "섬진강의 풍경과 함께 전어와 다양한 공연, 체험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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