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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농협-해남옥천농협, 4년 연속 상호 고향사랑 기부 이어가 - 양측 임직원 각각 800만 원 기탁하며 상생 실천
  • 기사등록 2026-07-16 16: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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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해남옥천농협 임직원들이 담양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농협과 해남옥천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올해도 상호기부를 이어가며 지역 간 상생과 교류 확대에 힘을 보탰다.


담양군은 16일 해남옥천농협 임직원들이 담양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범진 담양농협 조합장과 이광재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장, 윤치영 해남옥천농협 조합장, 현조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장 등 양 지역 농협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지역 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담양농협 임직원들도 지난 9일 해남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800만 원을 기탁하며 올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두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상호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시행 첫해에는 700만 원씩 기부했으며, 2024년부터 올해까지는 각 지자체에 800만 원씩 기탁하며 4년 연속 나눔을 실천했다.


양측은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우호를 다지는 것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농업·농촌 교류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매년 담양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해남옥천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의 협력과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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