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올해 상반기 시민중심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종합평점 96.93점을 기록했다. 시는 평가 결과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행정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수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종합평점 96.93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원을 신청한 시민 1,031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과 전문기관 전화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항목별로는 공정성이 97.2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신속·정확성 97.19점, 책임·성실성 97.13점, 품위·친절성 96.20점 순으로 나타났다.
부서별 평가에서는 관·과·소 가운데 농업정책과, 해양정책과, 어업생산과가, 읍·면·동에서는 화정면, 둔덕동, 남면이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시민 만족도가 높은 직원 10명에게는 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조사에서는 담당 공무원의 공정한 업무처리와 신속한 민원 대응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으며, 원스톱 민원서비스 확대와 담당자 부재 시 대응체계 마련, 민원정보 제공 강화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여수시는 평가 결과를 전 부서와 공유해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맞춤형 친절교육과 우수사례 확산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고객만족도 평가에도 반영해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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