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시, 민선9기 첫 추경 1조8370억 편성 - 섬박람회 운영 기반 강화와 시민 체감 사업에 중점
  • 기사등록 2026-07-14 17:26:39
기사수정

여수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조837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운영 지원과 시민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뒀다.


여수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7023억 원보다 1346억 원(7.9%)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09억 원 증가한 1조6452억 원, 특별회계가 237억 원 증가한 1918억 원으로 편성됐다.

추경안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반시설 보강과 관광객 편의 지원 사업이 반영됐다. 교통·안전·환경 분야 시설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에 재원을 배분했다.


주요 반영 사업은 ▲섬박람회 주행사장 기상악화 대비 실내무대장 설치 ▲1일 생활권 구축 항로지원 ▲야간운행 운항결손액 지원 ▲첨단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극성수기 셔틀버스 운행차량 임차 등이다.


또한 행사 운영을 위한 문화행사 프로그램 보강, 해양관광 활성화 지원, 전남 섬 반값여행 지원, 전남 농촌체험 페스티벌 개최 등 관련 사업도 포함했다.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도 편성했다.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운수업체 유가보조금 등을 반영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과 동백노인복지관 건립 예산도 담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면 사업별 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297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무안군 관광 팸투어 사진 이모 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주월산 패러글라이딩활공장에서 만나는 압도적 여름 절경
  •  기사 이미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