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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배우고 이끄는 교실'…진도교육지원청, 수업 네트워크 개최 - 현장 중심 사례 공유 및 연수 연계로 학생주도성 키움 수업 확산 기대
  • 기사등록 2026-07-02 2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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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도성 키움 수업 트워크[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진도교육지원청은 2일 대회의실에서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 확산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 제2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앞서 특별시 교육청에서 성황리에 이루어진 광역 단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의 성과를 이어받아, 진도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현장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두 번째 네트워크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수업 혁신 및 교실 수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신규 지정된 조도초등학교의 ‘2030교실 운영 사례(교사 박주영)’와 진도초등학교의 ‘2030수업교류 사례(교사 장하은)’ 발표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의신초등학교 김민수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연수’를 연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수업의 설계 및 운영 역량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네트워크는 광역 단위에서 논의된 큰 틀을 토대로 실제 교육 현장의 우수사례를 긴밀히 공유하는 한편, 진도 교육과정 연구회와 연계 운영해 교원들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참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네트워크에 참석한 한 교사는 “우리 지역에서 2차로 열린 이번 자리를 통해 더욱 밀착된 수업 사례를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움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번에 공유된 우수 사례들을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운영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우리 지역 교실 현장에 맞는 학생 주도성 수업이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당당히 키워나갈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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