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비스타 'AI가 재편하는 SOC 운영 패러다임' 보안보고서. (제공= 씨큐비스타) [전남인터넷신문]AI로 한층 고도화된 해킹3.0 시대 사이버 공격에 신속히 대응하려면 증강형 AI 보안 에이전트가 공격분석과 위협헌팅, 실시간 대응 업무를 전담하고 보안요원들은 상황별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감독자 역할로 전환하는 등 보안관제센터 업무를 전면 재편해야 한다고 씨큐비스타가 보안보고서를 통해 밝혔다.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는 전 세계 보안운영센터(SOC)의 패러다임과 사이버 방어 체계의 대전환을 견인하고 있는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자동화 기술'을 심층 분석한 보안기술 보고서 'AI가 재편하는 SOC 운영 패러다임'을 공개하고, 차세대 방어 전략 청사진을 2일 발표했다.
2025년 한 해에만 전 세계 정부기관과 기업들은 주간 평균 1,968건의 사이버 공격을 받는 등 AI로 중무장해 해킹 전술이 한층 고도화되고 공격빈도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23년 대비 70%나 증가한 수치다. 전 세계 보안관제센터는 보안전문가 인력난과 대량으로 발생하는 보안 경보 과부하, 사이버위협 평균 탐지 및 복구 시간 단축 등 당면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SOC 운영 거버넌스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에 따르면, 전세계 정보보호 및 보안 시장 규모는 연평균 11% 성장해 2032년 5,339억 달러(한화 737조원) 수준까지 팽창할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보안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급성장해 2028년 수백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씨큐비스타는 현재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은 전세계적으로 470만명이나 부족하며, 단기간에 교육해서 현장배치할 수도 없는 실정이라며, 사이버 방어의 핵심 뼈대인 △데이터 수집 △위협 탐지 △경보 선별 △심층 조사 △실제 대응 등 '보안운영 5단계 라이프사이클' 보안 방어체계 전반을 자율 지휘하는 '에이전틱(Agentic) AI'가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씨큐비스타는 기존에는 보안 장비의 로그 전송이 끊기는 '눈에 띄지 않는 중단'을 사고 발생 후에야 인지했으나, 에이전틱 AI를 도입하면 AI 지능형 관측성 플랫폼으로 데이터 흐름을 실시간 감시해 사각지대를 선제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실행 파일이 없어 샌드박스를 그대로 통과하는 순수 텍스트 기반 이메일 침해 (BEC) 위협도, 다중 AI 에이전트가 문맥과 패턴 불일치를 교차 분석해 분석가 개입 없이 정교하게 걸러낸다.
씨큐비스타는 차세대 관제가 도달할 수 있는 방어 역량의 한계를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해결책으로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기술과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융합한 '행위 기반 NDR 보안'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했다.
복호화에 의존하지 않는 '행위 기반 NDR 보안'은 에이전트 설치가 불가능한 IoT·OT 장비나 우회·변조된 단말기를 가리지 않고 네트워크 계층의 텔레메트리를 완벽하게 포착해 내며, 인공지능이 대량의 네트워크 데이터를 자동 연관 분석하면 내부망의 비정상 인증, 스캐닝, 대용량 데이터 유출 시도를 조기에 포착해 관제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강력한 차세대 AI보안 방어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씨큐비스타는 기술적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인간 보안 분석가도 단순 룰 실행자에서 AI 에이전트를 관장하는 '슈퍼감독자'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동적 자동화 루프는 AI 에이전트에게 위임하고, 인간은 고위험 조치를 최종 승인하고 중대 의사결정에 집중하는 '슈퍼감독자'로 변신해야 한다는 것. AI 산출물의 정확성을 날카롭게 교차 검증할 수 있는 폭넓은 안목이 차세대 보안 인재의 필수 소양이 된 셈이다.
무엇보다 AI 보안 기술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내부 리스크 제어와 거버넌스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 특히 인공지능이 그럴싸한 거짓 정보를 산출하는 환각 현상이나, 악의적 명령어를 주입해 인공지능을 왜곡 조종하려는 외부 위협을 방어할 수 있도록 엄격한 통제 계층 설계가 병행돼야 한다. 인공지능에 전권을 위임하기보다 인간이 최종 개입해 승인하는 구조로 운영하며, 초기 보조 단계부터 기술적 증강, 최종 자율 대응 단계로 보안 권한을 안전하게 확장해 나가야 한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2026년 보안운영센터는 AI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과거의 물리적·인적 한계를 뛰어넘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국면을 맞이했다"며 "진정한 차세대 보안전문가는 AI를 대체재가 아닌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증폭기로 다룰 줄 알아야 하며, 탄탄한 NDR 중심의 네트워크 행위 분석 기술력에 철저한 거버넌스와 교차 검증 체계를 결합할 때 비로소 신뢰할 수 있는 차세대 사이버 방어 인프라가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큐비스타(CQVista)는 지능형 위협 탐지·대응 기술을 중심으로 독보적인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이다. 주력 보안솔루션인 '패킷사이버'는 한국과 아시아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 채택돼 최고 보안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NDR 유형으로는 국내 최초로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을 획득했다. 급변하는 AI 패러다임 시대에 발맞춰 국내외 보안 시장에서 강력한 NDR 사이버 방어 인프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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