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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민·관 함께하는 토종 치어 방류행사 성료 - 붕어·참게 등 토종 치어 6만여 마리 방류
  • 기사등록 2026-06-24 1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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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곡성군은 지난 23일 섬진강 지류인 곡성천 일원에서 하천 생태계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토종 치어 방류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가 주최했으며, 곡성군과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곡성군산림조합 등 관계기관과 아해뜰어린이집 원생,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곡성천에 붕어와 참게 등 토종 치어 6만여 마리를 방류하며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과 어족자원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치어 방류에 참여해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생태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번 방류행사가 모든 세대가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나누는 생태교육의 장이 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의 건강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과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곡성군산림조합은 지난 2000년부터 토종 치어 방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곡성천뿐만 아니라 옥과천 등 지역 하천에도 토종 치어를 방류하며 어족자원 보존과 생태환경 보전에 힘쓰고 있다.

 

[사진설명] 토종 치어 방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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