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2026년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5회기에 걸쳐 관내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 「사이를 잇다, 가족을 키우다」를 주제로 운영하고, 총 16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협력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그림으로 떠나는 마음 성장 여행, 긍정적 의사소통 기술 배우기, 감정 이해 및 공감 훈련, 행복한 가족 문화 만들기, 함께 살아가는 힘: 다문화 가족의 협력과 행복한 경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가족들은 그림책, 감정카드, 공감 대화, 가족놀이, 협력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활동에 참여하며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정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긍정적인 감정 표현 방법을 배워, 의미 있는 시간였으며,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실천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함평군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군민”을 슬로건으로 함평군민의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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