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직장운동경기부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서 대거 선정되며 전문체육 경쟁력 강화에 탄력이 붙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전라남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주관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 추진 결과, 전남 지역 직장운동경기부 7개 단체 16개팀이 최종 선정되어 총액 6억5,37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장운동경기부의 안정적인 운영과 선수 육성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된 공모사업으로서, 전국 149개 단체, 495팀이 신청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영암군청(씨름) ▲목포시청(복싱, 육상, 하키) ▲여수시청(요트, 육상, 유도, 롤러) ▲순천시청(소프트테니스, 양궁, 유도) ▲광양시청(육상, 볼링) ▲한국전력공사(럭비, 육상) ▲진도군청(육상) 등 7개 단체, 16개 팀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여수시청이 1억9,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확보했으며, 목포시청 1억3,300만원, 순천시청 1억925만원, 전남 연고의 한국전력공사 8,550만원, 광양시청 6,650만원, 영암군청 4,000만원, 진도군청 2,945만원 등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전남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 역량과 선수 육성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확보된 사업비는 선수단 훈련 여건 개선과 경기력 향상, 우수 선수 육성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도내 직장운동경기부 관계자들의 노력과 선수들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가 지역 체육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전국 무대에서 전남 체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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