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나눔누리 사랑봉사단 ‘심(心)봉사 칼갈이 봉사단(단장 정수애)’이 매월 섬 지역을 순회하며 무뎌진 칼과 낫 등을 직접 갈아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청 나눔누리 사랑봉사단 ‘심(心)봉사 칼갈이 봉사단’이 도서지역을 찾아 칼갈이 봉사를 펼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心)봉사팀은 매월 두 차례 이상 섬 지역을 방문해 무뎌진 칼과 낫 등을 직접 갈아주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은 올해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4월 화정면 둔병도와 적금도를 찾았으며, 지난 5월 30일에는 낭도 여산마을과 규포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지원했다.
정영필 규포마을 이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칼을 가는 데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마을을 찾아와 도움을 주고 말벗이 되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수애 단장은 “봉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섬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心)봉사 칼갈이 봉사단은 올해부터 칼갈이 봉사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27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