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철강산업 근로자 생활안정 지원 확대 - 일용직·화물운수종사자 대상 건강복지비 최대 50만 원 지원
  • 기사등록 2026-05-27 15:44:43
기사수정

광양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철강산업 침체에 따른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용직 근로자와 화물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 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양시는 고용노동부, 전라남도와 함께 철강산업 관련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근로자 안심패키지(건강복지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강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고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항목은 사회보험료와 건강검진비, 의료비, 출퇴근 유류비, 숙박비 등이며, 1인당 최대 50만 원을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5월 20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광양시 소재 철강 또는 연관 기업에서 근로 이력이나 거래 관계가 있는 일용직 근로자와 화물운수종사자다.


광양지역 모집 인원은 일용직 근로자 5,850명과 화물운수종사자 900명이다.


온라인 신청은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남일자리정보망에서 가능하며, 현장 신청은 6월 4일부터 광양만권소재부품지식산업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광양시는 현장 접수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철강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고용 유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현장 근로자들의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근로자 안심패키지 지원사업과 함께 훈련촉진장려금, 취업성공수당, 취업·채용 장려금, 기업 고정노동비용 지원 등 다양한 고용안정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274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세계장미축제, 밤이 되면 장미가 더 빛난다
  •  기사 이미지 장성 황룡강, 형형색색 봄꽃 물결로 상춘객 유혹
  •  기사 이미지 멸종위기야생생물 ‘석곡’ 개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