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교마을 전경(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6 순천 국가유산야행’을 앞두고 행사장 일원 시설물 정비와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순천시는 국가유산 주변 시설물과 관람 동선을 정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정비 대상은 고산의원장가옥과 안력산의료문화센터, 선교마을 일원 등이다. 시는 고산의원장가옥 노후 전기설비 보수와 수목 표찰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력산의료문화센터 위험 담장 철거도 추진 중이다.
또 선교마을 일원에는 바닥 골재 포설과 파손된 콘크리트 포장 보수, 예초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코잇선교사가옥 정비는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야간 행사 특성을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노후 시설 보수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행사장 주변 환경 개선과 보행 여건 정비도 병행 추진 중이다.
순천 국가유산야행은 향동 문화의 거리와 순천향교, 매산등 일원 국가유산을 활용해 공연·체험·전시·야시장 등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행사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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