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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노트 - 곡성군민들, 이번 선거에서는 정직한 곡성군수를 원한다 - 인순고식(因徇姑息) 해명, 미봉책(彌縫策), 자가당착(自家撞着) 늪에 빠져...
  • 기사등록 2026-05-25 23:06:46
  • 수정 2026-05-25 2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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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기자 노트  -    * 동부본부장  박성수 *



곡성군민들은 정직한 군수를 원한다


요즘 세상사의 관심은  온통 지방선거에 집중되어 서로서로 언쟁을 하는 묘한  분위기임을 기자도 느낀다.

삼삼오오 모이면 술잔을 기울이며 '군수 후보는 어떻네' '군의원 후보는 누가 적격이네' 하면서 언성을 높이는 광경을 자주 목격한다.


흔히 회자되는 우스게 소리가 선거는 '누가 덜 나쁘고 그 덜 나쁜놈을 뽑는 각축장이다' 라고 희화 하는 말에서 유권자들의 지혜로운 선택이 더욱 절실한 현실은 두말 할 나위도 없다. 왜? 순간의 선거 도장 찍는 판단에 지역의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선거가 되면 온갖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것도 '쥐뿔' 한줌의 권력감도 못되는 '군수네' '도의원이네' '군의원이네' 하면서 한자리 차지 하자고 아우성을 치는 것이다.  결국, 자신들의 상전인 유권자들은 당선되고 선거가 끝나면 강아지 닭 쳐다보듯 하는 것도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닌 반복의 연속성이다.


그런데 곡성군의 후보들은 군민들의 바램을 제대로 아는가?

곡성군민들은 조금 덜 똑똑해도 정직한 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원한다 는 사실을...


2년동안 무위도식(無爲徒食)하듯 곡성군에 집을 팔고 공공자산의 주택을 임대차 계약서도 없이 공짜로 살고 계속된 공문을 무시하다가 개인사정을 주절주절 쓴 출처불명의 서명도 없는 '협의경위서'를 증거라고 내밀며 '합법적으로 보장된 주거권이다' 라고 변명하는 어떤 군수 후보도 그래서 여론의 질타를 호되게 맞는 것이다.


곡성군민들은 얼마든지 넓은 이해력으로 용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작은 잘못을 덮기 위해 거짓말에 물타기를 하면서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는 용서를 못하는 것이다. 왜냐면 그 후보의 자질보다 도덕성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호남의 맹주인 모 정당의 공천을 받았기 때문에 유력한 당선후보 라고 점쳐지며 줄서기 하는 아첨꾼들이 득실 거리는 후보 캠프의 입장에서는 일단 인순고식(因徇姑息)의 방법으로 모면하고자 하는 해명 이었으리라 짐작 하지만 자가당착(自家撞着)의 어리석은 해명을 했다는 사실을 모를리 없으련만....


그래서 곡성군민들은 아쉬움을 더 남기는것이다. 왜? 정직하게 후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일찍 사과를  했더라면 고발로 이어지는 불상사도, 믿기지 않는 서류 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도 없었을것 아니겠는가?


곡성군민들은 원하고 또 원한다. 조금은 부족해도 정직하고 꼼수를 모르며 거짓없는 도덕성으로 애민(愛民) 정신을 발휘 할 관즉득중, 즉.논어의 양화편에 나오는 '마음이 너그러우면 많은 사람의 사랑과 지지를 얻는다' 는 중요함을 아는 정직한 군수를.....



#곡성군수  #곡성군민  #군수선거  #곡성군민 #인순고식  #자가당착 #미봉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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