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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서 걷고 쉬고 즐긴다…‘르무통 산책회’ 개최 - 정원 산책·가든 음악회 어우러진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26-05-22 15: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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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오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르무통 산책회 in 순천’을 개최한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걷기 브랜드 르무통과 함께 정원 산책과 음악, 휴식을 결합한 체험형 걷기 행사를 연다.


순천시는 오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르무통 산책회 in 순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프로그램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초여름 풍경 속에서 걷기와 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세계정원과 테마정원, 물길과 숲길이 어우러진 국가정원 산책 코스를 따라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정원이 주는 여유를 체험하게 된다.


행사는 단순 걷기에 그치지 않고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책 종료 지점인 워케이션센터에서는 ‘가든 음악회’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정원 속 휴식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책 코스는 총 6km 구간으로 일반 성인 기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대부분 평지로 이뤄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하루 700명씩 총 1,400명 규모로 운영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메쉬 짐색과 기념품, 간식 패키지 등이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완보 메달과 완보증을 수여한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그동안 튤립축제와 캔들라이트 콘서트, 피크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체험형 정원 콘텐츠를 확대해 왔다.


순천시 관계자는 “걷기와 쉼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정원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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