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추성경기장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담빛 작당 프로젝트 시즌2 - 담빛 시티런 : 추격 본능’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9일 추성경기장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담빛 작당 프로젝트 시즌2 - 담빛 시티런 : 추격 본능’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자기주도형 활동으로, 지역 내 중·고등학생 25명이 참여해 전략 수립과 협동을 바탕으로 한 팀별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활동은 참가자들이 경찰과 도둑 팀으로 나뉘어 제한된 시간 내에 상대 팀을 추적하거나 특정 임무를 완수하는 추격형 게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팀원들과 역할을 분담하고 상황에 따른 판단력을 발휘하며 소통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담빛 작당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주도적 활동에 지역 특색을 결합한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 시즌2는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전략을 세우고 활동하는 과정이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건강한 또래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양한 형태의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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