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여수시가 ‘공공데이터 활용 여수시 섬박람회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섬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공공데이터 활용 여수시 섬박람회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아이디어로 섬이 달라집니다’를 주제로 섬 관광, 교통, 안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개인과 팀 단위 참가자들이 총 101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수시는 예선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별한 뒤, 지난 8일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섬띵뉴’ 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변동준 씨와 ‘섬섬옥수’ 팀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ECHOD’, ‘플레이 섬섬’,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등 3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시는 기획력과 분석 적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하고 시장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여수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향후 섬 정책 수립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섬 발전 전략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각적인 제안을 통해 섬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26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