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 상황 시 구조 위치의 기준이 되는 국가지점번호판[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진도군이 지난 4월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의신면 접도, 운림산방 등산로 등 24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전수 조사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전국을 가로, 세로 10미터(m) 격자형으로 구획하여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리의 고유번호를 부여해 위치를 표시하는 위치표시 체계다.
또한, 산악이나 해안가 등 비거주 지역에서 조난 또는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구조 위치의 기준이 되며, 신속한 구조 작업을 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구축됐기 때문에, 안전과 직결되어 있어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진도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위급 상황 시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주소정보시설로, 앞으로도 국가지점번호판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에 국가지점번호판 32개소를 설치해 산악이나 해안가 등에서 발생하는 위급 상황을 대비하고 154개소의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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