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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일본 여행업계 초청해 소도시 관광자원 소개 - 죽녹원·전통체험 등 지역 콘텐츠 중심 답사 진행 -
  • 기사등록 2026-04-29 18: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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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손잡고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담양만의 독보적인 로컬 콘텐츠를 선보이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담양군은 지난 24일 일본여행업협회(JATA) 한국워킹그룹 소속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지역의 주요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사전 답사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답사 여행은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여행업협회가 선정한 ‘한국의 소도시 30선’ 홍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지방으로 분산하고,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낯익지만 새로운 한국’을 알리기 위해 호남권과 충청권을 잇는 3박 4일 일정으로 기획됐다.


담양군은 대표 명소인 죽녹원의 울창한 대나무 숲을 안내하고,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담양 대나무축제’ 현장을 미리 공개해 일본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슬로시티 담양의 색채를 담은 기순도 전통장 체험과 지역 특산물인 대통밥, 떡갈비 시식 등 지역의 맛과 멋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현지 맞춤형 관광 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일본 관광객의 취향을 반영한 로컬 체험형 관광 상품이 실제 출시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담양을 비롯한 한국 소도시의 매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답사는 담양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일본 시장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이 진짜 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독창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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