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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바다를 맛보다”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5월 1일 개막 - 수문항서 5일간 미식·체험 어우러진 키조개축제 펼쳐져
  • 기사등록 2026-04-29 15: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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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제23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가 이번 주 5월 1일 안양면 수문항에서 막을 올린다.

 

축제는 5월 5일까지 5일간 이어지며, 제철 키조개의 풍미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장흥청정해역갯벌생태산업특구에서 생산된 키조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 봄 축제다.

 

특히 4~5월이 제철인 키조개는 ‘키(箕)’ 모양을 닮아 이름 붙여진 해산물로, 타우린과 칼슘, 아연, 미네랄 등이 풍부해 영양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장흥삼합을 비롯해 키조개 구이, 탕수육, 죽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현장 먹거리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키조개 까기와 썰기 체험, 어린이 문화체험, 키조개 가요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축제장을 찾아 키조개의 다양한 맛과 즐길 거리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자연과 먹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장흥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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